자유화 1년 새 전력 변환 5.4% 도시에 치우치다

전기를 사는 회사를 마음대로 고른 전력 소매 전면 자유화가 시작되고 1년이 지났다.이 동안 계약을 대형 전력에서 새 전력으로 전환한 가정이나 상점은 전체의 5.4%에 이르렀다.수도권과 간사이에서 전환이 진행되는데 대한 새 전력의 영업 거점이 아닌 지방은 저조하다.
자유화의 대상이 된 가정이나 상점의 계약은 전국에서 약 6250만건.이 중 342만건이 이 1년에 계약을 새 전력 등으로 바꿨다.전기 계약 변경 업무를 지원하는 전력 광역적 운영 추진 기관이 7일 발표했다.
수도권에서는 토쿄 가스가 70만건, JXTG에너지가 23만건, 간사이에서는 오사카 가스가 30만건의 계약을 따냈다.수도권은 도쿄 전력에서, 간사이는 칸사이 전력에서 전환이 대부분으로 보인다.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 후 2번의 가격을 인상한 홋카이도 전력 관내에서도 변경이 진행된다.
전환이 도시에 치우치는 것은 인구가 많음을 믿고 신규 참가한 기업이 많기 때문이다.경제 산업성에 따르면 1월 말까지 전국에서 364개 업체 신규 참가를 등록했고 그 중 191곳은 본사를 수도권에 두고 간사이 본사의 기업이 53개로 이어진다.
한편 오키나와와 호쿠리쿠, 중국 등 인구의 적은 지역은 새 전력의 참가가 적은 대형 전력 이외의 선택은 한정된다.